박명수 딸 민서./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 딸 민서./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 양이 서울시무용단 공연에 선 모습이 공개 됐다.

한수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큰 호응을 받았던 '동무동락' 시리즈 '허행초'가 2021년 10/28~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더 다채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최고의 무용단 서울시무용단 가을 정기공연에서 2년 전 민서가 소녀 역으로 아역을 맡았었던 모습인데요. 이번에 다시 같은 역으로 출연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같이 즐겨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명수♥한수민 딸 민서, 얼마나 컸을까…2년 전 무대 위 [TEN★]
사진 속 색동 한복을 입은 민서 양은 남다른 표정 연기와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남다른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무대 위 모습은 아빠 박명수보다 엄마 한수민을 조금 더 닮은 듯 하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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