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왕따 논란 종식되나
개그우먼 박나래(왼쪽)와 기안84/ 사진='나혼자산다'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왼쪽)와 기안84/ 사진='나혼자산다' 인스타그램


웹툰작가 기안84가 MBC '나 혼자 산다' 팀의 생일 축하를 받았다.

기안84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산과 함께한 6번째 생일. 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박나래와 함께 생일 케이크를 손에 들고 꼬깔 모자를 쓰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선 함께 하트 모양을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10월생으로 기안84와 박나래는 각각 오는 22일과 25일 생일을 앞두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착한 기안님 생일 축하한다", "기안84 천사다", "그저 대인배", "열심히 하는 만큼 대우 좀 받기를", "기안 나올 때가 제일 재밌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박나래(왼쪽)와 기안84/ 사진='나혼자산다'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왼쪽)와 기안84/ 사진='나혼자산다' 인스타그램
앞서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팀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가 10년 넘게 연재한 웹툰의 마감 파티를 위해 멤버들과 여행을 떠났으나 알고 보니 기안84의 몰래카메라였다는 에피소드가 방영되면서다. 당시 출연진은 코로나19 사태를 핑계로 불참했으나,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자유롭게 모이는 모습이 펼쳐져 논란이 가중됐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나는 왕따가 아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 피의 혈서 같은 걸 하나씩 써야 되냐"고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기안84가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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