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해 보이게"…'45세' 김경화, 애플힙 뒤태 '시선 싹쓸이' [TEN★]

김경화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경화가 압도적인 청바지 핏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니까 찬 바람 부니까 쓸쓸해 보이게 찍어달라고 했다. 추워 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화는 쇼핑몰에 나선 모습이다. 타이트한 흰색 티셔츠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은 김경화는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탄탄한 애플힙이 인상적인 뒤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 퇴사 이후 예능,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