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황신영의 세 쌍둥이 출산후 조리원 생활을 마무리 한다.

황신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조리원 마지막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육, 미역국, 스프링롤, 수박 등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있다. 황신영은 우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조리원을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세 쌍둥이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힘들겠지만 건강하게 잘 키워줄게 우리 삼둥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최근 세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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