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 이혜원이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몸보신 핑계로 이 밤에 전복을 한 점 합니다. 혼자 망하긴 싫어 안느에게. '전복 먹을래?' 이건 몸보신=오늘 기절각이어서"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을 통해 이혜원이 전복을 안주 삼아 맥주 한 잔을 야식으로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살찔 걱정은 잠시 잊고 전복과 맥주로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순간이 이혜원에게는 소소한 힐링의 순간이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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