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아침부터 잔소리 한 바가지"라도 하트버거에 담은 애정 [TEN★]
'이수근♥' 박지연, "아침부터 잔소리 한 바가지"라도 하트버거에 담은 애정 [TEN★]
'이수근♥' 박지연, "아침부터 잔소리 한 바가지"라도 하트버거에 담은 애정 [TEN★]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박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도시락 #계란말이김밥. 애들은 아침부터 잔소리 한 바가지 + #하트버거"라고 글을 올렸다. 게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도시락 메뉴로 준비한 계란말이김밥과 하트버거가 보인다. 색감, 모양까지 예쁜 음식들은 식욕을 자극한다. 한 네티즌이 "요리책 하나 내주시면 구매할게요 진짜 너무 잘하셔"라고 감탄하자 박지연은 "우와 과분한 말씀.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기뻐했다.

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꾸준히 꾸준을 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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