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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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개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화가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자와 공복에 라떼"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카페에 방문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등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베레모를 쓴 아내가 한 손에 라떼를 든 채 방긋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리는 2017년 4월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하오를 얻었다. 이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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