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김성은, 애 셋과 온가족 여행 "시간아 멈춰라!"…타이머 단체사진 성공 [TEN★]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가족들과 여행의 추억을 쌓았다.

김성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아 멈춰라! 단체 사진 타이머로. 매력적이네"라고 글을 올렸다. 김성은·정조국네 가족은 여행 중인 순간을 기념사진으로 남긴 모습이다. 쾌청한 날씨까지 이들 가족의 여행을 돕는 듯하다. 타이머의 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아이의 뒷모습이 나온 사진은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함께 여행하며 추억을 쌓는 가족의 모습이 단란해 보인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생 아들 태하, 2017년생 딸 윤하, 2020년생 아들 재하를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