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코웨이는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COWAY x BTS] 슬립케어 매트리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BTS가 오늘도 잘 자는 이유는?"이라는 글과 멤버들의 모습이 게재됐다. 뷔가 편안하게 숙면하는 얼굴이 클로즈업되자 팬들은 숨조차 쉴 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었다.

마치 붓으로 섬세하게 그린 듯, 담백하고 고아한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뷔의 얼굴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윤기 나는 검은 머리카락, 반듯한 이마와 아치형의 눈썹에서 이어지는 완벽한 각도를 자랑하는 부드러운 콧대, 얼굴에 음영을 만드는 긴 속눈썹, 동그란 볼, 작은 턱, 모난 곳 하나도 없는 둥근 선으로 이루어진 뷔의 얼굴은 고전적 미남과 유니크한 미까지 겸비해 단순한 잘생김이 아닌 뷔의 얼굴 자체가 장르라는 평가를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매트리스에서 뛰고 장난을 쳐도 뷔는 흔들림이 없이 편안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광고 모델로서,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는 매트리스의 기능을 전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뷔의 영상을 본 팬들은 "정말 대단한 얼굴이야", "숲속의 잠자는 공주가 아닌 왕자 김태형", "몇 년을 보는데도 태형이 잘생김은 아직 적응이 안된다", "태형이 오늘도 잘생겼네", "자는 모습이 너무 아기처럼 편안해서 매트리스 구입욕구 불러오네", "천사가 아닐 리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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