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오지호·은보아 부부가 금슬을 자랑했다.

은보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오선생. 앞에 딱 지키고 서있는 폼이. 영 밉상이네. 하늘은 이뿌고"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은보아와 오지호 부부는 골프 데이트에 나선 모습. 결혼 8년 차에도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6년생인 배우 오지호와 1979년생인 의류업계 종사자 은보아는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딸,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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