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시차' 英라스트FM 1570만 스크리블스+'유포리아' 멜론 310만 청취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 '유포리아'(Euphoria)가 글로벌한 '핫' 인기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는 영국의 대표 글로벌 온라인 음악 사이트 '라스트 FM'에서 1570만 스크리블스를 넘어섰다.


'시차'의 1570만 스크로블러는 해당 플랫폼에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초' 달성한 기록으로 뜨거운 글로벌 음원 인기를 짐작케 한다.


지난 11일에는 라스트 FM의 Top Tracks에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1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정국 '시차' 英라스트FM 1570만 스크리블스+'유포리아' 멜론 310만 청취
'유포리아'는 해당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강력한 음원 파워와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며 정국은 라스트 FM에서 솔로 2곡으로 메인 보컬의 독보적인 파워도 동시에 보여줬다.



최근 '유포리아'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310만 청취자도 돌파했다. 이 또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초'이자 '최다' 청취자 기록이다.




한편 '유포리아'와 '시차'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2021년 10월 9일자)에서 83주째, 79주째 장기 차트인 중이다.



'유포리아'는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하는 역대 전무후무한 K팝 음원 기록을 세우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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