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껌짝지들, #엄마 껌딱지, #여보 껌딱지”라며 근황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 앞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상의와 하의가 드러난 초미니 원피스 차림이다. 춤을 추는 함소원 주위에는 딸 혜정 양과 남편 진화가 즐겁게 놀고 있다.

댄스에 열중하던 함소원은 진화와 딸 혜정 양이 노는 모습에 웃음이 터지기도 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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