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 "발바닥 앙"…자연스러운 애교에 사르륵 녹겠네 [TEN★]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 "발바닥 앙"…자연스러운 애교에 사르륵 녹겠네 [TEN★]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혜성인 사랑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이혜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바닥 앙"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성은 강아지와 장난치고 있는 모습. 발을 깨무는 척하며 강아지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혜성은 한 네티즌의 댓글에 "저 진짜 먹는 척만 했는데 자기도 저 물려고 덤비는게 귀엽"이라고 댓글을 달며 소통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현재 15살 연상의 방송인 전현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이혜성은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먹으면서도 41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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