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밤하늘이 담겨 있다. 곳곳에 박혀있는 별이 인상적이다. 황정음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정음은 이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확인 결과 임신이 맞다"며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황정음은 결혼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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