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사진=소이현 SNS)
소이현 (사진=소이현 SNS)


배우 소이현이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웃음을 전했다.

소이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른한 월요일. 우리 스텝들이 이사진 절대 아무도 보여주지 말라고 했지만! 난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강구두' 촬영장에서 의자에 걸터앉아 쉬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애교 가득한 미소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소이현은 "다리가 엄청 길게 나왔구만! 오늘도 #빨강구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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