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최근 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황신영의 아이들이 니큐를 떠나 부모 품에 안겼다.

황신영은 11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첫째 아기를 기다리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첫째 아서 드디어 오늘 퇴원이에요.아서야 엄마 아빠가 갈게. 조금만 기다려"라고 적었다.

황신영은 아이를 기다리는 남편 모습에 이어 첫째 아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째 아서야 엄마 왔다!"는 글과 함께 눈물과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애틋한 마음을 대신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작고 귀여운 아들의 모습에 "첫째 아서, 둘째 아준이랑 닮았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황신영은 제왕절개로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한 번에 2남 1녀를 얻은 호아신영은 아이들의 이름을 따스함이 느껴지는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으로 지어 화제를 모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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