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양지은./ 사진=KBS 방송화면
'슈돌' 양지은./ 사진=KBS 방송화면


'트롯퀸' 양지은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맷돌 요정'이 된다.

1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2회는 '너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2대 슈퍼맘 양지은은 아들 의진이를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지난주 '슈돌'을 처음 찾아온 양지은과 그의 가족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양지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휴직까지 하고 육아를 전담해 온 훈남 치과 의사 남편의 스윗함과 제주도에서 올라온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의 순수함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특히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들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양지은의 슈퍼맘 도전 이튿날은 의진이의 생일이라 더욱 특별했다고 한다. 먼저 양지은은 생일에 빠질 수 없는 미역국을 끓이며 하루를 시작했다. 제주에서 갓 올라온 성게알이 들어간 성게미역국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한번, 많은 양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미역국을 끓이는 도중 집안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고. 바로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 사이에 찐남매 다운 현실 갈등이 있었던 것. 이를 목격한 양지은은 잠시 당황했지만, 곧 슈퍼맘 다운 해결 방법으로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했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육아 휴직을 떠난 남편은 선물을 보내 의진이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고. 하지만 남편이 준비한 의진이 선물은 양지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과연 의진이의 취향은 저격하고, 양지은은 무서워한 치과 의사 아빠 표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양지은은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맷돌의 존재를 믿는 의진이를 위해 '맷돌 요정'으로 변신했다고 한다. 휴가를 떠난 아빠도 비밀리에 돌아와 완벽한 이벤트를 위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과연 맷돌을 돌리며 간절히 소원을 빌던 의진이는 눈앞에 나타난 맷돌 요정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양지은은 의진이의 동심을 지키며 무사히 생일 이벤트를 마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402회는 밤 9시 15분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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