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인스타그램
윤후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훈훈한 소년미를 자랑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미소를 보려고 집에 오는거지 #윤후 #순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선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 중학교 3학년으로 16살이 된 윤후는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소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후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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