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글로벌 인기+ 문화 아이콘" 메타버스 플랫폼 대표 얼굴로 주목


방탄소년단 뷔가 메타버스(Metaverse)의 대표 얼굴로 주목받으며 막강한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이용해 업무, 소비, 소통, 놀이 등을 하는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한다.

비대면 문화가 본격화되면서 메타버스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약 31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종 포럼이 열리고 있다.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메타버스 포럼에서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메타버스가 성공하려면 매우 현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이 중요하다. 메타버스에 물건을 사러 들어갔는데, BTS 뷔가 응대를 한다면 어떨까. 전 연령대가 메타버스 세계로 유입되려면 반드시 실감형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방탄소년단 뷔를 아바타로 활용한다면 국내외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 뷔, "글로벌 인기+ 문화 아이콘" 메타버스 플랫폼 대표 얼굴로 주목
이는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의 아바타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설명한다면 메타버스 플랫폼은 다양한 관객층을 수용할 수 있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뷔를 M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 활용해서 메타버스의 수용도를 높이겠다는 뜻이다.

독일의 메타버스기업 JOURNEE는 이에 관한 소식이 실린 기사를 공유하며 “방탄소년단의 거대하고 헌신도 높은 팬들에게 메타버스가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며 “뷔의 파워는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팩트”이라고 덧붙였다.

뷔 이름은 그 자체가 브랜드로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지식분야에 대해 논평을 하는 게임이론가설의 창시자인 매튜 패트릭(Matthew Patrick)은 최근 유튜브의 현황을 심층 분석했다.

그는 “최근에는 기업들이 유튜브 채널에 투자에 집중하며 유튜브 채널도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처럼 만들고자 한다. 요즘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하려면 ‘BTS의 김태형’ 즉 뷔를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하며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로 뷔를 지목했다.

뷔는 미국 통계 분석매체로부터 1995년도를 대표하는 인물로 각 연도별로 대표하는 정치, 경제, 문화계 인물들과 나란히 선정했다. 남미 최대 방송국 헤지글로부의 프로듀서이자 저널리스트인 레난 페이소토는 “뷔는 그룹이 아닌 개인으로 더 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동양의 문화가 조명 받는데 앞장선 ‘동양 문화의 아이콘’이라고 칭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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