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바체'로 담은 '바다'...순백의 남신 자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청순미 폭발 순백의 남신 자태로 전세계 팬들을 뒤흔들었다.

지난 9일 '현대 월드와이드(Hyundai Worldwide)' 공식 SNS에서는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바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한글로 종이에 담는 '한글날 기념'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정국은 곰곰히 생각에 빠진 후 노트에 '바다'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했고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눈부시게 찬란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정국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라며 운을 뗐고, '수 많은 생명을 바다가 품을 수 있도록 너와 나 모두를 위해' 라며 청량한 보이스로 부드럽게 내레이션했고 푸른 파도에 부서지는 하얀 포말이 함께 어우러져 전달력을 배가 시켰다.

또 팬들 사이 '아바체' 라고 불리는 또박 또박 써 내려간 깔끔하고 정갈한 정국의 글씨체도 시선을 사로잡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의 환상적인 조각 비주얼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바체 너무 정갈하고 예쁘다" "아바체로 보는 너와 나 모두를 위해♥" "글씨체도 정국이 닮아서 정직하고 귀엽고 깔끔" "글씨체 마저 예쁜 동글동글한 우리 동구래미" "영혼이 깨끗이 정화되는 우리 정구기 미소" "정국이 처럼 마음이 예쁘면 글씨체도 예뻐" "청순함 폭발했네~글 쓰는 모습도 화보라구" 등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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