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사진=김원희 SNS)
김원희 (사진=김원희 SNS)


배우 김원희가 다이어트 67일 차에 돌입했다.

김원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67일 차. 오늘은 귀찮아서 걷는 거 안하고 홈트만. 개운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홈트 후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김원희 모습이 담겼다. 특히 50세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원희는 "근데 갑자기 치킨이 생각나네"라며 "#갱년기핑계그만 #운동 #건강잘챙깁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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