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물이 땡기는 날 #집콕"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신주아는 머리를 질끈 묶고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옷과 스카프를 착용한 모습.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던 차에 국물 요리가 먹고 싶은 듯하다. 신주아의 내추럴하고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7kg를 인증한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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