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차 맞으러 갑니다 #코로나 2차 접종"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신주아는 널찍한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누군가 신주아를 데려다주는지 신주아는 뒷좌석에 앉아있다. 1차 접종 당시 발열 증세가 있었던 신주아는 2차 접종이 걱정되는지 어두운 표정이다. 창백한 얼굴이지만 뛰어난 미모는 평소와 다름없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7kg를 인증한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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