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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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얼마 전 둥이와의 아이스 초코 타임"이라며 "남매가 다 커피 못 마셔서 아이스 초코 한잔"이라고 밝혔다.

또한 "난 그래도 요즘 디카페인으로 달달한 라떼는 잘 마신다고. 우리 막둥이 천둥이 생일 추카해! 항상 기특한 내 동생 행복하자"며 "번개 아니고 천둥. 태풍 아니고 천둥. 둥이 귀빠진 날"이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차 안에서 천둥과 나란히 앉아 있다. 두 사람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산다라박과 천둥은 비주얼 남매답게 마스크를 착용했는데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종영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으며, 천둥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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