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작곡가 "방탄소년단 정국 놀랍고 목소리 미쳤다, 비브라토 정말 좋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버터'(Butter)작곡가 제나 앤드류스에게 목소리와 비브라토를 극찬 받으며 이목이 쏠렸다.

최근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뮤콘 2021)는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파워 인터뷰 : 제나 앤드류스 편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보컬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제나 앤드류스와 함께 음악 산업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와 팀을 이루는 것이 어떤 것인지, 미국과 한국에서 각기 작업하며 흥미진진했던 창작 협업 과정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와 함께 팀을 이루는 것에 대한 소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연속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의 '버터' 작곡에도 참여한 제나 앤드류스는 멤버 정국에게 '폭풍 찬사'를 보내 큰 주목을 받았다.

제프 벤자민은 제나 앤드류스에게 '제나가 특별히 좋아하는 톤이나 스타일이 있나' 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녀는 "저는 정국의 목소리와 비브라토를 정말 좋아한다. 비브라토는 가수에겐 중요한 개성이다. '비브라토 정말 깨끗하다' 라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정국이 그걸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 제나 앤드류스는 "(정국은) 정말 놀랍다, 목소리가 미쳤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제프 벤자민 또한 "놀라운 목소리다. 정국을 '황금막내' 라고들 부른다" 라고 함께 칭찬했다.

이어서 제나 앤드류스가 "(정국은)정말 뛰어나다, 목소리는 너무 멋지고 언제나 활발하고 정말 놀랍다" 라고 감탄을 보내자 제프 벤자민은 "저도 그런 면을 정말 좋아한다" 라며 동의했다.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캐나다 아티스트인 제나 앤드류스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새비지 러브 리믹스'(Savage Love remix)의 보컬 프로듀싱에 참여, 이후 연달아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버터',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의 작곡을 맡았다.

한편, 제프 벤자민은 최근 공개된 방탄소년단과 콜드 플레이의 협업곡 'My Universe' 의 후기로 “Chris Martin and Jungkook start the first verse literally sounding so perfect alongside each other...and it just keeps growing. Can't wait for the world to hear this!" (1절이 시작되는 부분 크리스 마틴과 정국이 나란히 그리고 서로 함께 부르는 것은 너무 완벽하게 들린다.. 그리고 소리가 점점 크게 울려 퍼져가고. 세상 사람들 모두 이것을 꼭 들어야 한다)”라며 크리스 마틴과 정국의 파트를 극찬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