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오늘부터 한방병원장 사모님 "남편 개원, 이 악물고 준비" [TEN★]
'한창♥' 장영란, 오늘부터 한방병원장 사모님 "남편 개원, 이 악물고 준비" [TEN★]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한방병원 개원을 축하했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고 참.. 인스타에 사실 홍보 안하려구 했는데. 그게 참 안되네요. 저도 모르게 계속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마음을 못 잡겠어요. 그. 래. 서. 그냥 대놓고 떡 하니 올리기로 했어요. 우리 인친님들은 늘 응원해주시고 따듯한 시선으로 봐주시깐 이해해 주실거죠? 이쁘게 봐주실거죠? 대놓고 홍보해도 될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남편이 오랫동안 진심을 다해 준비했어요. 자신의 젊음을 다 받칠 각오로 이 악물고 준비한 한방병원 드디어 내일 10월 4일 첫 진료를 시작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있는 장영란 남편 한창의 모습이 보인다. 개원을 준비하는 남편을 옆에서 보필해오며 홍보로 지원사격에 나선 아내 장영란의 내조가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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