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럭셔리했던 지난 여름을 떠올렸다.
손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휴가 곱씹기… 겨울에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여름이 좋은지… 짧아지는 해가 아쉬워요. 스페인의 눈부신 태양을 내년엔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길…! 사진은 마요르카에서 친구들과 요트 타고 망중한을 즐기던 지난 여름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미나는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요트 위에 앉아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50세 돌싱녀' 손미나, 요트 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BF.27657852.1.jpg)
특히 글래머러스한 그의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손미나는 50세로, KBS 공채 24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현재 여행 작가, 소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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