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TMA 라이브 폭발...90개국 실트 '장악'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범접불가한 믿고 듣고 보는 '믿듣보' 라이브 퍼포먼스 킹의 위엄을 뽐내 전세계 실트를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시상식에 참석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4연속 대상을 비롯해 리스너스 초이스, U+아이돌Live 인기상, 올해의 아티스트, 팬앤스타 최고 가수상 등을 수상하며 무려 5관왕에 올랐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라이브, 퍼포먼스, 비주얼 어느 것 하나 빠짐 없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 'jungkook'으로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3위, 미국 2위를 비롯해 90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폭발적 인기를 보여줬다.

정국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에서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와 CD보다 더 완벽한 라이브로 보는 이들의 귀에 천국을 선사했다.

또 '버터', '퍼미션 투 댄스'에서는 역동적인 댄스에도 무결점 뛰어난 가창력으로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TMA 라이브 폭발...90개국 실트 '장악'
특히 '버터' 댄스 브레이크에서 손 끝까지 오차 없는 파워풀하고 화려한 안무로 '춤신'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정국은 애드립, 화음, 더블링할 것 없이 다채로운 보컬 기교를 자랑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보는 이들의 귀에는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당일 정국은 청청 룩부터 블랙 턱시도 수트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며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부터 고품격 섹시미까지 한껏 발산했다.

정국은 한층 더 빛나는 미모의 잘생김 대폭발하는 남신 비주얼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정국은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소감으로 "일단 가장 먼저 상을 받게 해준 아미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다" 고 먼저 아미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정국은 "매번 의미 있는 상을 받을 때마다 정말 기쁘지만 한 편으로는 그 만큼 부담감이 생기는 것 같다.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한 친구이기 때문에 이런 부담감을 이겨내고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응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한다" 라며 겸손하고 진솔한 소감을 밝혔고 "아미 짱!"을 외치며 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정국은 레드 카펫 '눈으로 말해요' 에서 깜찍한 윙크 폭격으로 전세계 팬심을 저격했다.

더불어 정국은 콜드플레이에게 개량 한복을 선물하게 된 비하인드도 밝혔다.

MC붐은 "콜드플레이와 작업하며 한복을 선물 해 화제를 모았는데 아이디어가 어디서 나왔냐" 고 방탄소년단에게 질문했다.

이에 제이홉은 "아무래도 정국이가 한복을 많이 입는다" 라 말했고 정국은 "회사랑 뭘 선물하면 좋을까 얘기를 했는데, 그래도 뭔가 좀 한국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는 걸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개량 한복을 준비하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