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완벽 '비주얼 + 퍼포먼스 + 라이브'로 '2021 TMA' 접수

방탄소년단 뷔가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조각 비주얼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2‘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 4년 연속 대상을 비롯해 5관왕 수상했다.

뷔는 레드카펫에서 올블랙 수트 착장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찬사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마를 드러내 더욱 돋보이는 뷔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치명적인 윙크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뷔는 수상 소감으로 아미분들이 투표해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 하루빨리 아미들과 공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감사하고 보라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아낌없이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utter(버터)’,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세 곡의 퍼포먼스를 펼쳐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뷔, 완벽 '비주얼 + 퍼포먼스 + 라이브'로 '2021 TMA' 접수
뷔는 매 무대마다 완전히 다른 이미지로 변신하는 천재적인 모먼트를 선보이며 팬들을 환호케 했으며, 소매를 만지거나 안경을 벗어서 던지는 등 찰나의 디테일은 무대 천재 뷔의 명품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감동을 안겼다.

뷔는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달콤하면서 풍부하고 깊은 보컬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월드와이드, 미국 트렌드 1’#BTSat2021TMA’와 함께 ‘KIM TAEHYUNG’이 트렌딩 됐고, ‘TAEHYUNG AT TMA’8위에 올랐다. ’Kim Taehyung’154천 이상의 트위터량에 도달한 것을 비롯해 ’TAEHYUNG AT TMA’, ‘#BTSV’, ‘#방탄소년단뷔‘, ’TAES’ 등이 트렌딩 구글 트렌드에도 더 팩트 뮤직 어워드관련 토픽으로 뷔가 5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관심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방송을 시청한 팬들은 착장이 바뀌면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아. 태형이에겐 다 계획이 있지. 진정한 아이돌 교과서”, “와 태형이 분위기가 영화배우 같아”, “마스크로 가렸는데 잘생김이 뚫고 나온다”, “만찢남은 뷔를 위해 생긴 말인 듯”, "더팩트 태형 잊을 수 없지. 매년 리즈 경신하는 중"이라며 환호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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