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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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거동이 불편해 집에서 출장 마사지를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여러 개를 올리며 출산 후의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단지 내를 걸으며 "퇴원 후 집 앞 산책. 조리원은 다음주에 아이들이랑 같이 가야지", "아직은 걷는 것도 너무 힘들다. 얼른 회복해야지"라며 출산 후 회복되지 않은 체력 상태태를 알렸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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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신영은 "산후 마사지를 한 번 해주시겠다고 집까지 출장 와주셨다. 너무 감동"이라며 "집에서 마사지 처음 받아본다. 발이 너무 시원하다"며 협찬 마사지를 받으며 행복해하기도 했다.

황신영은 최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황신영은 아이들의 이름을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으로 짓고 출생 신고를 완료한 사실도 달렸다.

그러면서 "제왕절개 회복이 빠르게 안된다. 수술 부위가 아직도 좀 아프다"며 "남편이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표를 보여주니 계속 웃는다. 양육수당, 출산축하금 등 정부에서 주는 혜택이 다양하다. 아이들은 아직도 니큐에서 건강히 잘 크고 있다"고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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