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추성훈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은 찾은 모습이다. 그는 병원 내 CT실의 외부를 찍어 올리며 "인생은 여러 가지가 있네"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추성훈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뒤 후유증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다.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하다"고 밝혔다. 이후 추성훈은 "다음 주에 정밀 검사 다녀오겠다"고 알렸다.

한편 추성훈은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그는 2014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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