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子' 지플랫 "엄마 묘지, 집에 놀러 오는 기분으로 온다" ('은밀한 뉴스룸')


배우 故 최진실의 어머니와 아들 지플랫(최환희)가 최진실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故 최진실의 13주기 당일인 10월 2일 공개되는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추석 당일 故 최진실의 묘지를 찾은 유족들과 동행해, 고인을 향한 '영원한 팬심'을 카메라에 담았다.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지플랫으로 활동 중인 아들 최환희는 13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고인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 씨는 '은밀한 뉴스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우리 진실이, 진영이 엄청 좋아해 주는 팬들이 지금도 이렇게 다 관리를 해주고 있다. 정말 웬만한 정성으로는 이렇게 하기 어렵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너를 좋아하는 팬들이 이렇게 열심히 해주고 있다. 아직도 너를 잊지 않았다. 아마 이 팬들은 영원히 너를 잊지 않을 거야. 하늘나라 가면 내가 잘 전달할 것"이라며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플랫 역시 "엄마가 다른 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엄마 집에 놀러 오는 기분으로 온다"고 담담하게 속내를 드러내며,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중소기업 홍보를 위한 웹드라마 '딜리버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는 지플랫은 "부담이 많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제가 출연하는 작품이 취지가 좋은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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