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SNS 통해 심경 토로
백신 2차 접종 후기글 게재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승연이 코로나19 백신 2차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승연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젯밤 라방 끝나자마자 근육통 오한에 몸살 증세"라며 "약 먹고 앓다가 자고 일어남. 눈 팅팅 붓고 몸도 띵띵"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승연은 백신 2차 접종받은 사실을 알리며 "힘이 없고 졸린 와중에 헤롱헤롱"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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