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SNS 통해 근황 공개
집에서 여유로운 일상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소영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김소영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일 2차 접종할 예정이라 오늘 할 일 끝내놓아야지, 긴장 중인 아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집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홈웨어를 입은 채 휴식을 취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김소영은 "2차 무섭. 많이아프다면서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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