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은보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먹으러 다녀왔어요. 고기도 맛나고 후식 식사 중. 전 된장죽 추천이요. 여기 가면 멋진 오빠(송종호)가 직접 고기 구워주십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은보아는 배우 송중호와 김혜리가 함께 운영하는 강남의 한 투쁠전문 한우집을 찾은 모습. 하늘색 톤으로 의상을 맞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숏팬츠를 입어도 군살 없는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1976년생인 배우 오지호와 1979년생인 의류업계 종사자 은보아는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딸,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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