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최애돌 '9월의 기적'으로 뽑혔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9월 1일 생일을 맞아 2억3986만6607표를 받고 9월생 아이돌 중 득표수 1위를 차지해 '9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같은 날 정국은 최애돌 제200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기부하기도 했다.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9월의 기적 정국의 광고는 10월 15일부터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9월 생일인 아이돌 중 위아이 김요한(1억5480만3471표), EXO 첸(1억5313만9816표), 방탄소년단RM(1억1742만8369표), TWICE 나연(6449만8354표) 순으로 정국 다음 많은 투표수를 받았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통해 대면으로 팬들을 만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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