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빅플래닛메이드 이적 후 첫 비주얼 필름 공개…'극과 극 매력'

소유 (사진=빅플래닛메이드)

빅플래닛메이드 1호 아티스트 소유가 눈부신 비주얼을 선사했다.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 측은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소유의 비주얼 필름을 게재했다.

이는 소유가 빅플래닛메이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해당 영상 속 소유는 세련된 의상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유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소유는 환한 미소로 청순미를 드러내는가하면, 도발적인 눈빛으로 변신해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소유는 카메라를 향해 "BPM So You"라고 적어 빅플래닛메이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소유는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걸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소유는 주요 가요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가요계 FA 최대어로 꼽혀왔다.

여기에 소유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비주얼 필름을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는 소유를 비롯해 유력 K팝 가수들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앨범 제작에 돌입한다. 1년 전부터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온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