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SNS 통해 근황 공개
"화이자 백신 2차 완료"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승연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이승연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화이자 백신 2차 완료. 힘이 없고 졸린 와중에 헤롱헤롱"이라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 속 이승연은 의자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백신 2차를 접종받은 뒤 휴식을 가지며 안정을 취했다. 특히 이승연은 "상태 메롱임. 힘내자 아자. 백신 맞고 초싸이언 되자"라고 알리며 남다른 의욕을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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