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왼쪽), 지성/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보영(왼쪽), 지성/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과의 결혼 8주년을 자축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성과 이보영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정식 부부가 된 지성과 이보영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2004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었다.

지성은 최근 종영한 tvN '악마판사'에 출연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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