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SNS)
(사진=류이서 SNS)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류이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가 결혼한 지 벌써 1년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류이서와 전진의 2018년 연애시절부터 결혼 전까지의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데이트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류이서는 "그 기념으로 제가 지니한테 줄려고 만든 영상인데요. 2018년 연애할 때부터 결혼 전까지 영상들을 제가 좋아하는 지니 노래에 만들어봤어요. 헤헤 근데 영상화질이 좀 안 좋네요"라며 "지니한테도 그리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쁘게 잘 살게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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