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포토톡에서 진행한 투표에서 1위를 싹쓸이 했다.

먼저 팬앤스타 포토톡으로 진행된 "올해의 포토톡 스타" 투표에서 642만 513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99만 2379표를 얻은 장민호다.

이어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비주얼을 가진 스타" 투표에서도 103만 207표를 얻어 1위를 거머쥐었다. 20만 8498표를 얻어 2위를 차지한 황치열에 비해 압도적이다.

또 "무채색이 잘 어울리는 스타"투표에서는 49만 29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7만 4295표를 얻은 영탁이 차지했다.

뿐만아니라 "주위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스타 " 투표에서도 45만 124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이후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 예능에서 활약한 임영웅은 유튜브 활동을 통해 서도 팬들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최근 구독자 121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조회수는 10억이 훌쩍 넘었다. 특히 해당 채널은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7곡으로 확인된다. 이 또한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

'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다. 해당 채널은 1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을 짤막하게 공개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임영웅은 지난 8월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절대적인 지지와 더불어, 광고,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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