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지난 22일 생일 맞아
SNS 통해 소감 공개
"많이 아끼고 애정합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23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유정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팬분 어마어마하게 고맙고 사랑합니다. 맛있는 케이크와 향기로운 꽃들로 사랑이 가득했던 날이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언제나 제 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많은 분의 일상에 힘이 되고 웃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와 함께 마음을 나누고 같이 행복을 느껴줘서 고마워요. 내일은 모두에게 선물 같은 맑은 하루가 되길. 많이 아끼고 애정합니다. 우리 다음 주에는 '홍천기'로 또 만나요"라고 알렸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백유화단의 천재 여 화공 홍천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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