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백신 후유증에 곤욕
일주일 넘게 시달리는 중
"어디까지 붓는 거지?"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일주일이 넘도록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울에 비친 야옹이 작가의 팔이 담겨 있다. 접종 부위가 빨갛게 달아올라 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모더나. 어디까지 붓는 거지? 간지러워 죽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15일 백신 접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붓는다"며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이냐. 갑자기 엄청 열난다. 힘내라"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현재 네이버 인기 웹툰인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지난 2월 싱글맘이라고 깜짝 고백했으며,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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