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충치있어 본 적 없어'...애플민트 미소에 구매욕 활활
방탄소년단 지민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롯데제과는 ‘롯데 자일리톨 X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앞두고 멤버별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개인 버전에서 지민은 ‘스마일 투 스마일’의 미소 천사같은 상큼 비주얼로 애교 가득한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발산했다.

흰 피부에 찰떡인 금발 헤어로 등장한 지민은 흰색 셔츠에 초록색 니트를 레이어드한 프레피 룩으로 인간 애플민트 자일리톨 같은 모습을 뿜어내, 연기자 부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특히, 최근 브이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어릴적 부터 충치가 있어 본 적이 없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지민은, 이번 자일리톨 광고의 '최적화 모델'이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평소 미소 지을때 마다 살짝씩 보이는 하얗고 귀여운 앞니를 '자일리톨' 이라 불려온 것이 팬들 사이 유명하며, 이는 지민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바 있다.

이처럼 지민은 여러모로 말이 필요없는 '인간 자일리톨' 임을 입증, 구매욕을 고조 시키고 있다.

광고 노출 후 팬들은 '드디어 진짜 인간 자일리톨 등장', '애플민트를 온 몸으로 표현하다니 꼭 사야지', '지민오빠가 상킁깜찍 미소로 웃는데 안살 수 없지', '지민이 자일리톨 치아 너무 사랑스러워요', '충치도 없어 본 건치 아이돌이라니 최고의 모델이다', '10대 인줄', '이건 꼭 사야해, 출시만 기다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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