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황홀한 한복 자태'..고품격 비주얼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심쿵사'를 안겨줄 궁중 로맨스 주인공 무드로 전세계 팬심을 녹였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 ‘DALMAJUNG’ Shooting' 이라는 제목으로 2021년 달마중 숏 에피소드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화사한 옥색 컬러의 한복을 입고 아리따운 외모 위 정갈하고 황홀한 전신 자태로 드라마 속에서 나올 법할 비현실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또 정국은 매혹적인 '윙크'와 화려하게 부채를 펼치고 특유의 넘치는 끼를 한껏 선사해 여심을 저격했고 감탄을 부르는 세젤미 비주얼은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정국은 손끝까지 고급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극강의 한국미를 한껏 발산하는 고품격 자태를 내뿜었고 눈썹 피어싱과 한복의 오묘한 조화는 남다른 분위기도 느끼게 했다.

정국은 감각적인 포즈, 표정 연기 등 프로패셔널한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제발 궁중 로맨스 드라마 찍게 해주세요 간절" "피어싱에 한복 이 조합 너무 좋은데? 패션 선두주자 전정국" 등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