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SNS 통해 근황 공개
추석 이후 다이어트 돌입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윤진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릴 위에 닭가슴살과 당근, 콩, 완두콩 등이 잘게 썰린 채 올려져 있다. 이윤진은 "다들 말리지 마. 나 추석 때 찐 살 이제부터 진짜 뺀다"고 알렸다. 그는 추석 이후 급격하게 찐 살에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자기관리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6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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