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늦은밤 응급실 신세를 졌다.

이솔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종일 따라주는 게 참 없네 했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21일 날짜로 응급의학과에 방문한 영수증을 인증하며 “돌이켜보니 세상 최고로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면서 "오늘 운을 이 사고에 다 쓴 듯"이라며 “주의 또 주의”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귀한 분들의 시간을 소비해서 죄송했던..."이라고 덧붙이며 반성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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