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18일 생일 맞아
민혜연, SNS 통해 축하글 게재
"아주 맛있고 친절했던 식사 시간"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4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민혜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Happy birthday, hone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반려견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방긋 웃으며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민혜연은 "폴도 함께 할 수 있고 아주 맛있고 친절했던 식사 시간과 집에 돌아와서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와니와 준하"라고 밝혔다.

이어 "오빠 사진으로 만든 예쁜 케이크까지.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 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SBS FiL '아수라장'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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