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셀럽의 면모를 뽐냈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저 인스타그램에서 추석 선물 받은 뇨자에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thanks for @instagram. 성공한 인스타 중독자. 인스타그램 만세"라고 글을 올렸다. 영상 속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게 받은 선물을 열어 보고 있다. 상자 안에는 인스타그램과 양미라의 계정 아이디가 적힌 물건이 들어있다. 가방처럼 보이는데 열자 턴테이블이다. 양미라는 기뻐하며 환호한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대박 너무 이쁜데요!?"라며 부러워했다. 네티즌들도 "미라님 멋지다", "이게 뭐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인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2018년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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