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사랑받는 며느리의 모습을 자랑했다.

신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 음식 잔뜩 사오신 시어머니. #태국 #신주아 #시어머니 #감사해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신주아를 위해 시어머니가 사온 한국 음식들이 가득하다. 타국에서 지내는 며느리를 챙기는 시어머니의 애정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한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